올해 초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2월 22일 OT로 처음 만났고 거의 1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각자의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셨던 주민 프로젝트 지원사업 <내가 하고 말지>가 드디어, 이 대장정의 마지막을 맞이하였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레크레이션으로 즐겁게 시작했고 모든 프로젝트를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보며 1년간 서로 고생한 것에 대해 박수치기도 했어요! OT부터 중간점검 회의까지 우리 꽤 자주 만나면서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어떤걸 느꼈는지, 소감 위주로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무래도 프로젝트를 갈음하는 시간이다보니 개별 프로젝트와 <내가 하고 말지>에 대한 피드백이 있기도 했고요! 또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QnA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에서 경험하고 배운 것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모든 팀이 선생님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은 없어서(🥲) 계획과 실천의 방 팀에서 노후 매거진 만들기 프로그램을, 모두의 훌라 팀에서 간단한 훌라교실을, 우리동네 정원사 팀에서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배운것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다들 즐거워보여서 기뻤어요! 앞으로도 <내가 하고 말지>는 계속 될거니까요~ 잘 부탁 드립니다! 또 즐거운 기획으로 신나게 만나요!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