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글쓰기산책 실습3] 새로운 오늘 산책
“몇 해전, 이른 아침에 산책을 마치고 숲에서 벗어나 환하게 쏟아지는 포근한 햇살 속으로 들어선 아주 평범한 순간, 나는 돌연 발작적인 행복감에 사로잡혔다. 그건 행복의 바다에 익사하는 것이라기보단
그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에 가까웠다 (...)
나는 나 자신이 세상에 속해 있음을 알았고 전체에 속박되어 있는 것이 편안했다.
그렇다고 세상의 수수께끼를 푼 기분을 느낀 건 결코 아니었고 오히려 혼란 속에서 행복할 수 있었다.”
- <완벽한 날들> -
벌써 다섯 번째 수업입니다. 처음엔 포스트잇 몇 장에 두~세 줄의 글을 썼지만
이제 좀 더 긴 호흡의 글을 쓰게 되었고 생각도 감각도 풍부해졌습니다.
글쓰기의 찬란한 고통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 공감한 것은 처음에는 나의 글을 내보이는 것이부끄럽고 두려웠지만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치유와 위로,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계속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쓰면 쓸수록 글쓰기가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다른 사람의 글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나를 닮은 나만의 글을 쓰게 되겠지요.
과거와 미래의 글쓰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매일매일 내가 붙잡고 싶은 오늘은 어떤 ‘오늘’일까?
인생서사 9단계에서 ‘어제, 내일’의 어떤 날을 써보았다면
오늘은 내가 살고 싶은 오늘을 생각해보고 글쓰기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한편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붙잡은 오늘, 내가 살고 싶은 오늘
지금 나의 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오늘의 기록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를 쓰고 나서
내가 원하는 오늘의 삶이 더 선명해집니다.
내가 살고 싶은 오늘을 포스트잇에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트잇 글쓰기로 기록한 것들을 들고 과제하러 갑니다.
다음주면 마지막 강의, 그동안의 글들을 퇴고하고 마감하는 작업을 하고
완성된 글을 낭송하고 합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여섯 번째 [글쓰기 낭독과 합평]
어느새 마지막 강의날.
인생서사를 스토리텔링기법으로 써가는 과정, 당신은 현재 삶의 어느 단계에 서 있나요?
글쓰기 강의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작가 인생 서사’도 시작!
6강까지의 여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고 하고, 더 잘 쓰고 싶은 마음에 어려운 고비도 있었지만 한 단계를 통과하여 새롭게 도전해봅니다.
가장 아름다운 ‘절정’의 순간은 용기를 내어 마지막까지 나다운 글을 마감하고 퇴고하여 물성이 있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각자가 쓴 글 중 한편씩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으로 읽는 것과 달리 글쓴이의 떨리는 목소리로 듣는 글은 생생합니다. 자신의 글을 타인 앞에서 낭독하는 이도 듣는 이도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과거의 어느 순간에서 시작된 문장은 현재를 위로하는 문장으로 이어지고 살아갈 힘이 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줍니다. 기록하는 글쓰기의 힘입니다.
글을 쓰고 낭독하고 타인의 글에 응원의 박수를 쳐주며, 이제 우리는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전환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8월28일 오후 2시
마포여성기록아카데미 전시 오픈식과 북토크가 열립니다.
책장을 넘기며 작가님들의 목소리를 만나게 될 그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섯 번째 [글쓰기산책 실습3] 새로운 오늘 산책
“몇 해전, 이른 아침에 산책을 마치고 숲에서 벗어나 환하게 쏟아지는 포근한 햇살 속으로 들어선 아주 평범한 순간, 나는 돌연 발작적인 행복감에 사로잡혔다. 그건 행복의 바다에 익사하는 것이라기보단
그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에 가까웠다 (...)
나는 나 자신이 세상에 속해 있음을 알았고 전체에 속박되어 있는 것이 편안했다.
그렇다고 세상의 수수께끼를 푼 기분을 느낀 건 결코 아니었고 오히려 혼란 속에서 행복할 수 있었다.”
- <완벽한 날들> -
벌써 다섯 번째 수업입니다. 처음엔 포스트잇 몇 장에 두~세 줄의 글을 썼지만
이제 좀 더 긴 호흡의 글을 쓰게 되었고 생각도 감각도 풍부해졌습니다.
글쓰기의 찬란한 고통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 공감한 것은 처음에는 나의 글을 내보이는 것이부끄럽고 두려웠지만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치유와 위로,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계속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쓰면 쓸수록 글쓰기가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다른 사람의 글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나를 닮은 나만의 글을 쓰게 되겠지요.
과거와 미래의 글쓰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매일매일 내가 붙잡고 싶은 오늘은 어떤 ‘오늘’일까?
인생서사 9단계에서 ‘어제, 내일’의 어떤 날을 써보았다면
오늘은 내가 살고 싶은 오늘을 생각해보고 글쓰기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한편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붙잡은 오늘, 내가 살고 싶은 오늘
지금 나의 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오늘의 기록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를 쓰고 나서
내가 원하는 오늘의 삶이 더 선명해집니다.
내가 살고 싶은 오늘을 포스트잇에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트잇 글쓰기로 기록한 것들을 들고 과제하러 갑니다.
다음주면 마지막 강의, 그동안의 글들을 퇴고하고 마감하는 작업을 하고
완성된 글을 낭송하고 합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됩니다.
여섯 번째 [글쓰기 낭독과 합평]
어느새 마지막 강의날.
인생서사를 스토리텔링기법으로 써가는 과정, 당신은 현재 삶의 어느 단계에 서 있나요?
글쓰기 강의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작가 인생 서사’도 시작!
6강까지의 여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고 하고, 더 잘 쓰고 싶은 마음에 어려운 고비도 있었지만 한 단계를 통과하여 새롭게 도전해봅니다.
가장 아름다운 ‘절정’의 순간은 용기를 내어 마지막까지 나다운 글을 마감하고 퇴고하여 물성이 있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각자가 쓴 글 중 한편씩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으로 읽는 것과 달리 글쓴이의 떨리는 목소리로 듣는 글은 생생합니다. 자신의 글을 타인 앞에서 낭독하는 이도 듣는 이도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과거의 어느 순간에서 시작된 문장은 현재를 위로하는 문장으로 이어지고 살아갈 힘이 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줍니다. 기록하는 글쓰기의 힘입니다.
글을 쓰고 낭독하고 타인의 글에 응원의 박수를 쳐주며, 이제 우리는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전환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8월28일 오후 2시
마포여성기록아카데미 전시 오픈식과 북토크가 열립니다.
책장을 넘기며 작가님들의 목소리를 만나게 될 그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