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2024년을 정리하고 2025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곤 하잖아요. 그런데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자꾸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 수 많은 송년회로 한 해를 정리하기 바쁘기 때문일지도🥲 이럴 때 나의 맘을 딱 붙잡아 줄 수 있는 질문들을 스스로 해보는건 어떤가요? 그런 시간을 내기 위해 이 수업을 준비해봤어요~ <한 해를 돌아보는 마음> 에서는 "올 해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관계)은?" 이나 "올 한 해를 돌아봤을 때 나를 칭찬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인가요?"같이 2024년을 돌아보는 질문들을 서로에게 던지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2024년 5대 사건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졌고요. 그리고 2025년을 준비하는 질문들로 "2025년 내 인생 이야기에서 나는 어떤 주인공이고 싶은가요?", "새해 계획을 잘 실천할 수 있는 나의 강점들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들이 있었답니다! 혼자 이런 질문들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일은 혼자서 하더라도, 계획을 세우기까지의 마음준비를 하기엔 딱이었어요! 이젠 정말 2025년이 기대되는걸요??😉그럼 사진으로 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