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희 센터에 지난 가을-겨울을 뜨겁게 공부하신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선생님들이 탄생했습니다!
면접부터, 수업 출석에, 실기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하시고, 새로운 경력을 잇기위해 노력하신 분들인데요,
자격증을 따신 후, 저희 센터와 돌봄주택에서 자원봉사로 수업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저희 센터 1층 공간3월8일은 점심때까지는 효도밥상 식당이 운영되는데요, 효도밥상을 이용하러 오시는 마포의 어르신들과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첫날은 손유희로 노래 맞춰 손뼉체조 -- 찔레꽃 노래 맞춰 스카프 들고 체조(팔) 로 몸을 풀고,
추억의 도시락 만들기 미술활동을 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 만들기 활동은 도시락에 얽힌 옛이야기도 하고(회상활동), 색연필로 색칠 - 가위로 오리기/ 풀칠하기/ 티밥으로 밥표현하기 (소근육, 시각예술)를 하는 종합 미술활동이었어요.
처음엔 뭘하는 걸까 궁금해 하셨지만, 금방 따라하시며 하하깔깔 웃음꽃이 활짝!
가위도 어쩜 그렇게 꼼꼼하게 오리시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집에 가실 때는 '밥먹고 이렇게 한바탕 노니까 좋다~, 힘난다' 하시며 돌아가셨어요.
수업하신 선생님들도, 센터도 정말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어요!


드디어 저희 센터에 지난 가을-겨울을 뜨겁게 공부하신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선생님들이 탄생했습니다!
면접부터, 수업 출석에, 실기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하시고, 새로운 경력을 잇기위해 노력하신 분들인데요,
자격증을 따신 후, 저희 센터와 돌봄주택에서 자원봉사로 수업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저희 센터 1층 공간3월8일은 점심때까지는 효도밥상 식당이 운영되는데요, 효도밥상을 이용하러 오시는 마포의 어르신들과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첫날은 손유희로 노래 맞춰 손뼉체조 -- 찔레꽃 노래 맞춰 스카프 들고 체조(팔) 로 몸을 풀고,
추억의 도시락 만들기 미술활동을 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 만들기 활동은 도시락에 얽힌 옛이야기도 하고(회상활동), 색연필로 색칠 - 가위로 오리기/ 풀칠하기/ 티밥으로 밥표현하기 (소근육, 시각예술)를 하는 종합 미술활동이었어요.
처음엔 뭘하는 걸까 궁금해 하셨지만, 금방 따라하시며 하하깔깔 웃음꽃이 활짝!
가위도 어쩜 그렇게 꼼꼼하게 오리시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집에 가실 때는 '밥먹고 이렇게 한바탕 노니까 좋다~, 힘난다' 하시며 돌아가셨어요.
수업하신 선생님들도, 센터도 정말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어요!